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= 1980년대: 천재의 활약 DIOS [[디에고 마라도나]] === [[1982 FIFA 월드컵 스페인]][* 첫 24개국 본선 진출 대회]에서 마침내, 아르헨티나의 자랑인 [[디에고 마라도나]]가 출전한 대회였다. 아르헨티나는 대회 C조에 편성되었고 벨기에, 헝가리, 엘살바도르와 한 조가 되었다. 아르헨티나는 엘살바도르를 10:1로 털어버린 헝가리를 4:1로 완파했고, 엘살바도르도 2:0으로 제압했지만, 벨기에에 0:1로 패하는 바람에,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, 브라질과 같은 지옥의 조에 편성되었고 결국 이탈리아에 1:2, 브라질에 1:3으로 패해 12강 조 꼴찌 대회 11위로 쓸쓸히 귀국해야 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aradona 1986 world cup winner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{{{#2C2D32 [[디에고 마라도나|{{{#2C2D32 단 한명}}}]]에게 [[1986 FIFA 월드컵 멕시코|{{{#2C2D32 주목이 쏠린 월드컵 우승}}}]]}}}''' || 하지만 대망의 [[1986 FIFA 월드컵 멕시코]] 24개국 본선 대회는 그야말로 [[디에고 마라도나]]만을 위한 대회로 마라도나의 절정의 기량과 [[카를로스 빌라르도]] 감독의 뛰어난 수비 전술로 8년 만에 월드컵 트로피를 다시 들어올린다. [[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]] 24개국 본선 대회에선 [[디에고 마라도나]]는 건재했지만 전체적인 팀 기량은 약화되었다. 사실 전력은 그렇게 약화되진 않았다. [[호르헤 발다노]]가 없지만 [[호르헤 부루차가]]와 [[오스카 루게리]]가 건재했고, [[클라우디오 카니자]], [[로베르토 센시니]][* 1966년생의 당시 대형 신인 수비수로 당시 90년대 최전성기인 이탈리아 세리에 A의 [[파르마 칼초 1913|파르마]]에서 맹활약한 수비수이다], [[아벨 발보]][* 당시 신인 스트라이커로 [[우디네세 칼초|우디네세]]와 [[AS 로마|로마]]에서 명성을 날렸던 공격수였다.] 등 나름 준수한 선수들이 있었다. 다만 마라도나와, 부루차가, 센시니와 루게리를 제외하면 A매치 경험이 거의 전무한 선수들이여서 막상 대회가 시작되자 [[로저 밀러]]를 중심으로 한 카메룬과의 조별 리그 첫 경기부터 고전하게 된다. 간신히 16강에 진출한 이후, 브라질을 상대로 우주 수비 + 마라도나, 카니자의 활약 속에 브라질을 1:0으로 제압했으며, 이후에는 [[세르히오 고이코체아]] 골키퍼의 엄청난 포스로 팀을 결승까지 올려놓는다.[*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|2002년 월드컵]]에서의 [[올리버 칸]]도 명함을 못 내밀 정도의 활약이였다.] 하지만 간신히 올라온 결승전에서의 상대는 1970년대 이후 다시 정상급 전력을 구축한 서독(지금의 독일)이였고, 아르헨티나는 석연치 않는 판정 속에서도 우주 수비로 어찌어찌 버티고 있었지만, 후반 마지막을 못 버티고 PK를 허용, 다시 고이코체아의 신의 손을 믿을 수밖에 없었지만, 상대 키커는 데드볼 스페셜리스트인 [[안드레아스 브레메]]였고 결국 브레메에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